MOMENT : 첫 번째 페이지 

SEBIN & TETE


Q. 본인과 강아지 떼떼에 대한 소개 부탁드려요.

A. 프리랜서로 아트디렉터를 하고 있는

김세빈(우드로)과 생긴건 무서운 곰같지만

마음은 겁투성이인 떼떼입니다.

아빠와 아들 아니랄까봐 외모와 성격이 비슷합니다.



Q. 평소 떼떼와의 하루 루틴은 어떻게 되나요? 

A. 아침에 뒷산을 등산겸 산책을 하고

저녁에 동네 한 바퀴 산책을 합니다.

쉬는 날은 어딜 가든 차에 태워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Q. 떼떼의 성격과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A. 사이렌과 방송 소리를 어릴 때부터 무서워하고

손을 내밀어 다가오는 사람은 무서워하지만

그 사람이 뒤돌아가면 몰래 가서 킁킁 냄새를 맡는

소심하고 궁금증 많은 아이입니다.

떼떼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고구마와 귤

그리고 뻬뻬(동생 턱시도 고양이)입니다.



Q. 떼떼와 함께 하며 크게 변화된 점이 있을까요? 

A. 쉬는 날이나 휴가를 떼떼와 함께 보낼 수 있게

스케쥴을 짜는 점?! 살아가는데 있어 쉼에 목표가

떼떼가 되었습니다.




Q. 평소 앤블랭크에 대한 애정 혹은

생각/의견 등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A. 떼떼를 위한 의류를 많이 구입해봤는데

그중 앤블랭크는 핏도 그렇지만 유쾌한 패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입은 떼떼도 같이 있는 저도

그걸 바라보는 사람들도 함께 행복해지는 브랜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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